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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 발사시험에 성공

[기타] | 발행시간: 2016.08.25일 10:27
김정은 조선 최고영도자가 일전에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 발사시험을 지도했으며 발사시험이 성공을 거뒀다고 조선 중앙통신이 25일 전했습니다. 이에 하루 앞서 약 8천명의 한국 민중이 한국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대규모의 집회를 가지고 '사드' 체계의 배치를 반대했습니다.

조선 중앙통신이 25일 전한데 의하면 김정은 최고영도자는 초소에서 발사명령을 내렸습니다. 이 시험은 최대발사 심도에서 진행한 고각도의 발사시험입니다. 김정은 최고영도자는 발사시험의 결과에 만족을 표했습니다. 그는, 미국의 대조선 핵공갈은 조선 핵공격 능력의 한층 더 눞은 발전을 촉진할 뿐이라고 하면서 미국이 어떻게 부정하든지를 막론하고 미국 본토와 태평양 작전지대는 모두 조선인민군의 타격범위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정은 최고영도자는 또한 현재 진행되고 있는 미국과 한국 합동군사연습 '을지프리덤가디언'을 언급하고 미국과 그 추종세력은 조선의 존엄과 안전에 손해를 주지 말고 자제를 유지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24일 약 8천명의 한국 민중이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대규모의 집회를 열고 '사드' 체계의 배치를 반대했습니다. 한국 연합뉴스가 전한데 의하면 집회는 김천 종합체육장에서 열렸으며 김천시의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투쟁위원회가 조직했습니다.

번역/편집:김호림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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