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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 고무줄조차 숙면 방해‥홀딱 벗고 자야

[기타] | 발행시간: 2012.05.23일 09:15
얼마 전 한 인기 여자 연예인이 잠을 잘 때 알몸으로 잔다고 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보통 잠들 때도 속옷은 입기 때문에 알몸 수면은 낯설다. 그러나 알몸으로 자는 것이 건강에 더 좋다.

▲ 사진-조선일보DB

수면 중의 건강을 방해하는 건 사소하다. 팬티의 고무줄이 문제다. 팽팽하게 살을 조이는 고무줄 때문에 허리 아래쪽의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겨 여러 가지 질병의 원인이 된다. 남자의 삼각팬티는 고환을 바짝 죄어서 정자를 만드는 것을 방해한다. 여성의 경우 팬티 고무줄이 하반신을 울혈상태로 만들어 자궁과 난소에 악영향을 준다. 호르몬 분비가 둔해져 생리불순이나 생리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팬티를 입는다면 오래 입어서 헐렁한 트렁크 팬티가 좋다. 그러나 밤에 잠을 잘 때만은 아무것도 안 입고 자는 것이 좋다. 팬티를 입지 않으면 성기와 비뇨 기관이 공기에 노출돼 자율신경의 균형이 이뤄진다. 또한, 항문과 요도가 바깥 공기의 변화에 반응해 적응하는 대사활동이 촉진돼 기관이 강화된다. 남자의 고환이 차가워져서 남성호르몬 분비가 더욱 잘 된다.

/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 pnh@chosun.com

이성준 헬스조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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