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3일] 최근 한국의 한 여종업원이 발화된 휴대폰을 치우는 동영상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사건은 한국 인천의 한 햄버거 가게에서 발생했고 사건 관계자에 의해 공개되었다. 동영상 속 휴대폰은 삼성 갤럭시 노트7로 밝혀졌고 삼성은 해당 기기에 대해 생산 중단을 결정한 상태이다.
동영상 캡처 사진을 보면 한 여종업원이 두 손에 두꺼운 방화 장갑을 끼고 조심스럽게 테이블 위의 삼성 갤럭시 노트7을 치우는 모습과 해당 기기에서 연기가 계속해서 나며 또 한 번의 폭발을 일으킬 것 같은 모습을 볼 수 있다.
휴대폰을 완전히 처리할 때까지 삼성 갤럭시 노트7에서는 계속해서 연기가 피어났고 무서워서인지 혹은 휴대폰이 너무 뜨거워서인지 여종업원은 손에 쥐고 있던 휴대폰을 계속해서 손에서 떨어뜨렸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참고소식망(參考消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