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1일] 라마불교의 전통에 따라 매년 장력(藏曆, 티베트력) 9월 22일은 ‘선장제(神降節, 신강절)’로, 석가모니가 인간 세상에 돌아온 날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올해의 ‘선장제’는 양력 11월 21일로, 다가오는 ‘선장제’를 맞이하기 위해 사람들이 10일에 걸쳐 부다라궁(布達拉宮, 포탈라궁)의 외벽을 새로 칠한다. 이 기간 동안 신도들은 도료로 사용될 우유와 훙탕(紅糖, 붉은 사탕) 등을 자발적으로 기부한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