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2016 “전국삼림유람시범현(시)” 간판수여식이 길림성 장백산풍경구에서 있었다. 환인만족자치현은 이번 평의서 전국 36개 현시와 함께 전국삼림유람시범현으로 됐다.
전국삼림유람시범현(시) 평의는 중국림업산업련합회서 주관하는 행사로서 우리 나라 삼림풍경구자원을 효과적으로 보호하여 삼림유람산업의 과학적이고 빠른 발전을 추진하려는데 취지를 두었다.
환인현의 삼림피복률은 78.8%에 달한다. 환인현 당위와 정부에서는 “생태립현, 유람흥현” 발전전략을 제정하여 삼림유람산업을 전 현 경제발전계획에 편성시켰다. 그리고 북경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환인만족자치현 유람업발전 총체적계획”을 편찬, 전 현 삼림유람산업을 과학적으로 발전시키기로 했다.
환인현은 선후로 “중국 단풍의 고향”, “중국림업산업시범현”, “전국 휴가농업 및 향촌유람 시범현”, “료녕성삼림도시”, “료녕성유람강현” 등 영예를 지녔다.
현재 환인현은 국내외 400여개 려행사와 파트너관계를 건립하고 환인삼림유람 브랜드의 영향력을 넓혀가고있다.
/김인춘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