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궈량(杭國良)이 만든 어업용품
외지 시민이 항궈량(杭國良)에게 가르침을 청하며 쓴 편지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3일] 장쑤(江蘇)성 이싱(宜興)시 사탕강(沙塘港)촌 옛 거리의 한 철공소, 71세 항궈량(杭國良)이 철과 인연을 맺은 지는 이미 55년이 흘렀다. 그는 이곳 타이후(太湖) 서편의 작은 마을에서 16세 때 ‘쇠를 두드리는’ 일을 처음 접한 후 이 일을 사랑하게 되었다. 항궈량이 쇠를 달구고 두드려 태어난 괭이, 낫, 삽 등 제품은 현지 주민들에게 인기만점이다. (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