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무장경찰 백하삼림대대 장병들이 진화하고있는 모습.
길림성삼림방화지휘부 판공실에 따르면 5월 29일 12시 35분, 장백산자연보호구 서파풍재구(西坡风灾区)에서 삼림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발생후 장백산보호구 주위의 전업 또는 반전업 진화대와 무장경찰삼림부대 장병 도합 1700명이 현장에 급파돼 불을 끄기 시작, 29일 19시 30분에 진화됐고 산불이 지나간 면적은 30헥타르로 추정되며 화재원인은 조사중에 있다.
장백산자연보호구 서파풍재구에 삼림화재가 발생한후 성당위, 성정부의 고도의 중시를 일으켰고 손정재서기와 왕유림성장은 즉시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왕유림성장은 곧바로 해당 일군들을 이끌고 길림성삼림방화지휘중심에 가 진화를 지휘했고 30일 오후, 길림성에서는 긴급회의를 열고 화재상황을 통보하고 당면의 화재방지사업을 포치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장백산 국가급자연보호구는 1960년에 설립됐고 면적은 19여만헥타르에 달하며 1980년에 유엔유네스코 《인류와 생물권》 보호구망에 가입했다. 지난해 말까지 장백산보호구는 련속 51년간 중대 삼림화재가 없었다.
이번 화재발생지는 1986년 8월 28일에 조선반도로부터 불어온 특대 태풍으로 대면적의 원시림이 넘어진 곳이다. 수년이 지난 지금 주변 림업국에서 넘어진 나무를 가져가고 풍재구내에는 마른 나무가지와 풀밖에 없어 화재우환이 있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본지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