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중소기업의 인터넷 기반 사업을 확장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마카오에서의 관람과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마카오 경제당국은 1월 9일 '마카오 해피 펀(澳門玩得喜)'이라는 모바일 앱과 인터넷 사이트를 출시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마카오 중소기업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들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마카오 해피펀'은 경제당국에서 주관하고 마카오 생산력 및 과학기술이전 센터에서 주최한 모바일 플랫폼입니다. 아울러 마카오 북구공상연합회, 마카오 중구남부공상연합회, 마카오 이도공상연합회, 마카오 중소기업연합회의 전면적인 지지를 받아 이미 1800개의 업체들이 이에 동참했습니다.
이 모바일 앱은 해당 QR코드를 스캔하여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그외 모바일 앱에는 GPS 위치기반시스템이 내재되어 있어 소비자들은 현재의 위치와 근처의 매장정보를 검색해 먹거리와 쇼핑을 포함한 즐길거리를 한꺼번에 찾을 수 있으며 길찾기 기능도 탑재되어 있어 소비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합니다.
마카오특별행정구 정부는 현재 마카오의 비즈니스 환경의 최적화를 위해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번 모바일 앱 '마카오 해피펀'의 출시는 마카오 중소기업을 무료로 효과적으로 홍보해줌으로써 인터넷기반 사업의 보급에 유리하며 기업들의 온-오프라인 결합의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도 유리합니다.
번역/편집: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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