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미국-프랑스 대통령 전화통화

[기타] | 발행시간: 2017.01.29일 15:37
트럼프 미국대통령과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28일 전화통화에서 대테러, 보호주의 반대, 난민수용, 기후변화"파리협정"실행 및 나토 기틀 내의 군사 및 방위협력 등 의제를 둘러싸고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프랑스 언론은 프랑스와 미국은 여러 의제에 관한 주장에서 뚜렷한 이견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미 백악관은 28일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프랑스가 대테러와 안보 등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길 바라며 나토에 대한 미국의 약속을 재천명했으며 모든 나토 회원국이 응당 이 기구의 방위 재출을 부담해야 함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년간 프랑스에서 발생한 테러습격사건의 조난자들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했다고 전했습니다.

프랑스 대통령부가 같은 날 발표한 보도공보에 의하면 올랑드 대통령은 보호주의로 인한 경제와 정치적 후과에 경각성을 높혀야 한다며 불안정한 세계에 직면해 쇄국정책은 막다른 골목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민주를 보다 효과적으로 수호하려면 반드시 민주수립 원칙, 특히 난민수용 등 문제에 대한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유엔은 여전히 충돌을 해결하고 평화를 수호하는 유일하고 대체불능한 도구라고 하면서 시리아문제도 응당 정치적 루트를 통해 유엔의 지도하에 해결해야 하며 기타 해결책은 모두 지속불가능적이고 믿음직하지 못하다고 표했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또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전개한 대테러행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결심과 러시아와 전면대화를 강화할 의향을 재천명했습니다.

이란핵문제와 관련해 올랑드 대통령은 이란핵협의는 엄격하고 준수하고 전적으로 실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외 올랑드 대통령은 또 기후변화"파리협정"실행의 중요성과 나토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korean@cri.com.cn

출처: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나남뉴스)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38)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 여자친구와 헤어졌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진호는 지난 4월 30일(화)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이진호는 이날 방송에서

“죽을 병에 걸렸나 생각했다” 비비 공황장애 고백

“죽을 병에 걸렸나 생각했다” 비비 공황장애 고백

비비(나남뉴스) 배우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비비(25)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비비는 지난 4월 29일(월)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게스트로 출연해 공황장애 사실을 털어놨다. 이 자리에서 비비는 “공황장애가 몇 번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