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경찰 측은 19일 조선인 사망 사건 발생 후의 첫 기자회견을 가졌다. 라시드 부 경찰총감은 경찰(가운데 왼쪽)은 이미 베트남 국적 여성 1명, 말레이시아 국적 남성 1명, 인도네시아 국적 여성 1명과 조선 국적 남성 1명 등 4명의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진행 상황을 통보했다. 경찰 측은 13일 말레이시아에서 사망한 조선인의 사인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고 본인 신분 역시 가족이 DNA를 제공해야 확인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원중(張纹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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