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리영준씨 무순혼하회관 지속적으로 후원해 감동 물씬

[기타] | 발행시간: 2017.02.26일 17:46

본사소식 일전 무순혼하회관의 원룡옥회장은 100여명의 회원들을 대표해 무순금우식품유한회사를 방문하고 리영준사장에게 최근년간 사심없는 후원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소개에 의하면 리영준사장이 경영하는 무순금우식품유한회사는 1996년에 설립, 한국, 일본, 미국 등 나라에 농산물수출을 위주로 하는 회사는 해마다 높은 수출실적을 올렸고 여러가지 영예를 받아안았다. 2006년에 무순시인민정부로부터 “시급농업산업화중점선두기업”, 2007년에 료녕성인민정부로부터 “성급농업산업화중점선두기업”으로, 2008년에는 국무원빈곤해탈개발령도소조판공실로부터 “국가부빈(扶贫)선두기업”, 중공무순시위원회와 무순시인민정부로부터 “2007년도 농산물가공 우수기업” 등 영예를 받아안았으며 본인은 2013년에 정협무순시제12기위원회로부터 “8.16홍수재해구재(抗洪救灾)선진위원”으로 선정되였다.

사업을 하면서 주위에 가정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시작한 그는 조선족로인협회 활동에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특히 무순혼하회관은 주로 퇴직간부나 퇴직교원들이 모여 활동하는 회관으로서 조선족촌촌민위원회에서 경제를 부담하는 조선족동네의 로인협회와는 달리 협회 활동경비가 회원들의 회비로 지탱해나갔는데 항상 활동경비가 딸렸다.

이 상황을 료해한 그는 몇해전부터 이 회관에 후원금을 기부하기 시작, 해마다 3.8부녀절날이 되면 1000원, 2000원 각기 부동하게 지원했고 삼복철과 중양절이 되면 명절음식을 차려드렸으며 설명절날이 되면 꼭꼭 회관의 로인들을 찾아뵙고 후원금과 함께 달력을 전달했다.

최근년래 세계금융위기로 리영준회장이 운영하는 회사도 일정한 충격을 받아 경제상황이 점점 어려운 상황이지만 회관의 로인들에 대한 그의 효도만은 중지되지 않았다. 리영준회장은 “돈은 없으면 다시 벌면 되지만 로인들이 돌아가면 다시 효도할 기회는 잃게 된다. 효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로인들이 더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무순혼하회관의 원룡옥회장은 리영준사장의 두손을 잡고 고마움을 표시했고 앞으로 회관을 잘 꾸리는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최수향기자

출처:료녕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5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나남뉴스) 예능 프로그램의 신성으로 떠오른 배우 이장우(38)가 또 다른 음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장우가 출연하게 되는 프로그램은 MBC ‘송스틸러’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파일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배우 박영규(70)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를 통해 국민배우로 거듭난 배우 박영규(70)가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을 예고했다. 박영규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통해 25세 아내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결혼생활 등 러브스토리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올해 흑룡강성은 빙설관광제품의 다양화, 마케팅방식의 지속적 혁신, 봉사질의 뚜렷한 제고, 관광환경과 부대시설의 끊임없는 최적화 등에 힘입어 빙설관광 현상급 류량의 목적지로 되였다. 흑룡강성문화관광청의 수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성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