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빈곤구제개발팀의 평가와 강소(江蘇)성 정부의 허가를 받아 26일 강소성 정강산(井岡山)시가 전국에서 먼저 빈곤 모자를 벗은 빈곤현으로 발표되었습니다.

2016년 4월 중국은 '빈곤탈퇴메커니즘을 구축할데 관한 의견'을 인쇄발부했습니다.

'의견'은 빈곤발생률을 빈곤탈퇴의 주요가늠기준으로 정하고 빈곤 발생률이 2%이하(서부지역은 3%이하)로 내려가면 원칙적으로 빈곤에서 벗어난 것으로 인정된다고 분명히 했습니다.

2016년 연말까지 정강산시의 빈곤 발생률은 1.6%로 내려가 중국에서 빈곤탈퇴메커니즘이 구축된 후 처음 빈곤 모자를 벗은 빈곤현이 되었습니다.

정강산시는 맞춤형 빈곤퇴치 조치를 취해 산업과 안거, 보장, 기반시설 등 네 고리로부터 빈곤퇴치 작업을 전면 전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