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中 외교부, 조선의 안보리 결의 위반하는 발사 반대

[기타] | 발행시간: 2017.03.07일 10:41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사진/ 중국 외교부 사이트)

[신화망 베이징 3월 7일] (쑨천첸(孫辰茜) 기자)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6일 안전보장이사회 관련 결의는 탄도 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조선의 발사 활동을 명확히 규정했으며 중국측은 조선이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관련 발사 활동을 반대한다고 표했다.

겅솽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조선이 당일 조선반도 동부 해역에서 미확인 비행물체를 발사했다는 관련 보도에 관해 입장을 발표했다.

겅솽 대변은 중국측은 미국과 한국이 현재 조선을 상대로 하는 대규모 합동 군사훈련을 진행하는 것을 알고 있다며 현상황에서 관련 각측은 서로 자극하지 말고 지역의 긴장 정세가 격화되지 않도록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겅솽 대변인은 중국 정부의 우다웨이(武大衛) 조선반도사무 특별 대표가 3일 6자회담 조셉 윤 미국측 단장, 김홍균 한국측 단장과 통화했으며 중점적으로 미국과 한국의 합동 군사훈련, 미국이 한국에서 '사드' 배치 등 문제와 관련해 중국측의 입장과 관심을 전했다고 소개했다.

겅솽 대변인은 “우다웨이 대표는 미국과 한국이 대규모 합동 군사훈련을 진행하는 것은 반도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대립을 격화할수 있고 정세를 더 복잡하게 만들수 있기 때문에 미국과 한국은 모순이 더한층 격화되지 않게 자제해야 한다”고 표했다.

소개에 의하면 우다웨이 대표는 중국은 미국이 한국에 '사드' 시스템을 배치하는 것을 견결히 반대한다고 강조하고 미국과 한국이 중국측의 엄정한 입장을 중시해 관련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할 것을 요구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17%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나남뉴스)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38)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 여자친구와 헤어졌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진호는 지난 4월 30일(화)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이진호는 이날 방송에서

“죽을 병에 걸렸나 생각했다” 비비 공황장애 고백

“죽을 병에 걸렸나 생각했다” 비비 공황장애 고백

비비(나남뉴스) 배우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비비(25)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비비는 지난 4월 29일(월)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게스트로 출연해 공황장애 사실을 털어놨다. 이 자리에서 비비는 “공황장애가 몇 번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