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8일] 3월 3일, 광시(廣西, 광서) 싼장(三江) 동족(侗族)자치현 부양(布央)촌 셴런산(仙人山) 차밭에서 찻잎 따기 대회가 개최되었다. 100여 명이 넘는 동족, 묘족(苗族) 아가씨들이 모여 봄 찻잎 따는 기량을 뽐냈다.
‘중국 명차의 고장’으로 불리는 싼장현에는 16.5만 묘(畝, 면적 단위: 1묘는 약 666.67㎡)에 달하는 차밭이 있으며, 차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20만여 명에 달한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