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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태 미녀가 되는 5가지 방법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3.16일 09:14

빅토리아 시크릿의 대표 모델, 테일러 힐의 군더더기 없는 뒷 모습



대개 뒷모습에 자신 없는 사람은 그만큼 뒷모습에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다. “외출 전엔 반드시 거울에 비쳐 뒷모습을 체크하라고 엄마에게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죠.” 뒤태 미인 클라라가 그랬듯 아름다운 뒤태를 만드는 첫 단계는 ‘관심’이다. 관심이 가면 자연히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게 된다.

“등을 관리하는 것만으로 날씬해 보일 수 있죠.” 마이크로 스튜디오 이충민 트레이너는 근육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등의 근육이 힘을 잃으면 등이 굽고 가슴도 처질 수 있다고 충고한다.

특히 근육 대신 군살이 붙으면 힘이 없어 보이고 우울한 인상을 줄 뿐 아니라, 옷맵시가 나지 않아 패션 스타일링에 있어 가장 큰 적이다. “등에 살이 붙기 시작하면 대사 저하가 일어나면서 살찌기 쉬운 체질이 되고, 등 근육의 유연성도 떨어지죠. 또 등의 압박이 심해지면서 고관절에도 좋지 않아요.”

뒤태 미녀 만들어 주는 운동법



1 기본 스쿼드

등 근육을 전체적으로 강화한다.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고 무릎이 발끝보다 앞으로 튀어나오지 않게 구부린 자세를 10초간 유지했다가 일어나기를 5회 반복한다.

2 빠른 효과를 보장하는 고난도 스쿼드

기본 스쿼드 자세에서 이마를 바닥에 대고 엎드려 양팔을 양쪽으로 펴고 엄지를 위로 향하게 한 후 팔을 위아래로 움직인다. 이때 아래로 팔을 내릴 때도 무언가를 당기는 느낌으로 묵직하게 내리는 게 중요하다. 이 자세는 어깨뼈 부근의 군살을 빼는 데 효과적이다.

3 운동 보조 기구 활용하기

최근 ‘뒤태 미녀’ ‘엉짱’ 같은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뒷모습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운동 보조 기구가 등장했다.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000 어깨 숄더’는 옷 위에 착용할 수 있는 밴드로 굽은 등과 어깨를 펴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4 처진 엉덩이 잡아주는 힙업 운동

장시간 앉아 있거나 갑자기 살이 찌면서 엉덩이가 처졌다면 고무 밴드의 탄성을 이용한 보조 운동기구를 이용한다. 밴드를 착용한 채 다리를 뒤나 옆으로 들어 올리는 동작을 반복하면 엉덩이에 금세 탄력이 생긴다.

5 슬리밍 제품 활용하기

등과 엉덩이 라인을 가다듬는 운동과 마사지를 함께 병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엉덩이처럼 셀룰라이트가 집중되는 부위는 슬리밍 제품을 바르고 마사지하면 더 효과적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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