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천진, 하북 협동발전사업추진회의가 6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국무원 장고려 부총리가 회의에 출석해 연설했다.

회의는, 북경, 천진, 하북 협동발전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과 지시정신을 참답게 학습관철하고 리극강 총리의 중요한 회시요구를 시달했다. 그리고 “하북 웅안신구 설립에 관한 중공중앙, 국무원의 통지”를 전달하고 다음 단계 중점사업을 연구포치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당중앙과 국무원은 북경,천진, 하북 협동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북경, 천진, 하북 협동발전은 중대한 전략적 포치이고 북경 도시 부중심과 하북 웅안신구를 계획건설하는것은 북경,천진, 하북 협동발전을 추진하는 두가지 전략조치로서 북경에 두 날개를 달아주어 구역발전의 새로운 공간을 확장시킬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사상인식을 더 통일하고 통괄적으로 추진하면서 북경의 비수도(非首都)기능을 질서있게 분산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새로운 발전리념을 지도로 안정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전반 사업기조를 견지하면서 북경, 천진, 하북 협동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계획방안에 따라 북경 도시 부중심 건설을 실속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웅안신구 계획건설은 북경, 천진, 하북 협동발전전략을 깊이 추진하고 북경 비수도 기능을 타당하게 분산시키기 위해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이 신중하고도 과학적이며 민주주의적인 결책을 통해 내린 중대한 전략적 포치로서 중대한 현실적 의의와 심원한 력사적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실속있게 일하면서 우수한 성적으로써 19차 당대회를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