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中 단오 연휴 기간, 연인원 8,260만명 여행을 떠나

[기타] | 발행시간: 2017.05.31일 11:40

[신화망 베이징 5월 31일](치중시(齊中熙) 기자) 단오(端午) 연휴 기간, 중국의 관광시장은 공급과 수요가 모두 왕성했고 운영도 안정적이었다. 국가관광국 데이터센터의 종합적인 추산에 따르면, 2017년 단오 연휴 기간, 중국은 연인원 총 8,260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을 접대했고 관광수입은 337억 위안에 달했으며 다음과 같은 몇가지 하이라이트가 있었다.

특색 있는 관광 타운과 도시 내 레저 구역이 선호를 받았고 전역관광(all-for-one tourism )의 구도가 뚜렷해 졌다.

민속, 과학기술, 실크로드 문화 관광 등이 인기를 얻었고 전국 각 지역에서 유락성, 참여성과 체험성이 있는 ‘관광+’ 상품이 대세를 이루었다. 유급휴가제도의 실시와 더불어 ‘휴가 연장’이 가능해 지자 유럽관광이 짧은 기간 내에 핫해 졌다. 해외여행 면에서 시스템에 기록된 출입국 단체 집계에 따르면, 휴무 기간에 해외관광을 떠난 사람은 동기대비 7.2% 증가한 연인원 271만명에 달했다.

목적지를 놓고 보면 장거리에 있는 러시아, 태국, 이탈리아, 베트남, 프랑스, 말레이시아, 독일 등 나라가 앞순위에 랭킹되었고 유럽관광은 성수기에 들어서면서 관광객이 폭증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8%
10대 0%
20대 0%
30대 38%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3%
10대 0%
20대 13%
30대 25%
40대 25%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다이아수저 맞다" 신슬기, 아버지가 성형외과 원장이라고?

"다이아수저 맞다" 신슬기, 아버지가 성형외과 원장이라고?

서울대 음대생 출신 방송인 신슬기가 자신을 두고 '다이아 수저' 라고 밝혀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 에서는 윤성빈, 양준혁, 신슬기, 정대세, 김홍남(구 다나카)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신슬기는 "오늘 아버지 친구분이 계셔서 마음이 편하

"여친=이복동생 발언은 거짓" 작곡가 유재환, 사과문 보니... 충격

"여친=이복동생 발언은 거짓" 작곡가 유재환, 사과문 보니... 충격

최근 결혼소식을 발표했던 작곡가 유재환이 일각에서 터진 논란들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1일, 유재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죄송하다. 모든 게 제 불찰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지금이 인생의 마지막 기로에 서있다고 생각한다"며 입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나남뉴스)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38)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 여자친구와 헤어졌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진호는 지난 4월 30일(화)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이진호는 이날 방송에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