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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명문대 출신 ‘엄친딸’ 최윤영, 급기야 절도범으로…

[기타] | 발행시간: 2012.06.25일 18:01
[헤럴드생생뉴스] 미국 명문대 출신으로 연예계 입문 이후 ‘엄친딸’로 주목받던 탤런트 최윤영이 한순간 절도범으로 전락해 충격을 주고 있다.

최윤영은 지난 21일 지인 A씨의 집에 놀러갔다가 수표 200여만원이 든 지갑을 훔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최윤영은 당시 훔친 수표를 은행에서 현금으로 바꾸려다 CCTV에 모습이 포착되며 범죄사실이 발각됐다.

사건을 수사 중인 강남경찰서 측에 따르면 피해자인 A씨는 현재 최윤영의 처벌을 원치 않는 상태. 이 사건으로 지인인 A씨뿐 아니라 팬들 역시 큰 충격에 휩싸이며 엄친딸 최윤영이 절도까지 감행한 상황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윤영은 미국 명문 보스턴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를 받은 재원으로 지난 199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국적인 외모와 유창한 영어 구사력,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훤칠한 키의 최윤영은 1990년대 후반부터 드라마와 영화, 시트콤을 통해 종횡무진 활약했다. 특히 SBS 인기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순 없다’와 영화 ‘투사부일체’를 통해서는 대중적 인기도 얻었다.

이후 2003년부터는 요가 사업에 뛰어들어 CEO로서의 역량을 발휘, 2010년 3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요가사업이 경영난을 겪으며 생활고에 시달렸으나, 최윤영은 최근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를 통해 다시금 연예활동 복귀를 시도해왔던 상황.

때문에 최윤영의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쩌다가 엄친딸 최윤영이 절도범으로 전락한 신세가 됐을까”, “대체 무엇때문에 그랬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전하고 있다. 특히 한 누리꾼은 “물론 200여만원이 작은 돈은 아니지만 아무리 생활고에 시달렸다 할지라도 연예인 출신에 큰 사업까지 했던 사람이 어쩌다 저렇게 됐을까”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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