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5일] 5월 15일, 저장(浙江, 절강)성 타이저우(臺州, 태주)시에 사는 한 남성은 두통과 매스꺼움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 진찰 결과 그의 배에서 반짝거리는 금속물체를 발견했다.
평소 몸이 약했던 이 남성은 건강검진 결과가 정상이라고 나와도 스스로 ‘서브헬스’ 상태에 있다고 느꼈다. 그 후 그는 수련과 단전호흡에 관한 서적을 찾았다. 서적에 소개된 단전호흡 수련을 위한 재료는 대부분 납과 수은이었다. ‘서브헬스’에서 벗어나고자 그는 인터넷으로 구매한 연판을 가루로 갈아서 복용했다고 한다. (번역: 박민지)
원문 출처: 중국청년망(中國靑年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