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6월 23일, 연변주공상국에서 주최한 2017 제1회 중국•연변 “일대일로” 국제상품박람회가 연길에서 개막했다.
박람회는 “발전, 혁신, 협력, 공영”을 주제로 했는데 23일부터 7월 2일까지 연길국제회의전람 예술쎈터에서 상품상담, 미식추천, 민속관광 문화교류 및 “일대일로” 대학생 달인쇼 등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어, 돈화, 훈춘, 도문 등 곳에서 순회전시를 진행한다.당일 박람회 현장은 열기가 뜨거웠다. 시민들은 다채로운 공연종목을 관람할수 있었고 다양한 특색상품을 구매할수 있었다. “일대일로” 연선국가 로씨야, 파키스탄, 인도 등 나라와 북경, 상행, 대련, 향항, 대만 등 지역의 진주보석, 수공예품, 특색음식, 보건품, 복장, 전자상품, 주방용품, 어린이 장난강 등 품질이 좋은 상품들이 전시 판매활동에 참가해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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