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신조 수상이 9일 스웨리예 스톡홀롬에서 내각 재통합 문제와 자민당 고위인사 조절상황을 소개했다.
아베신조 수상은 주요 각료는 빈번하게 교체되지 말아야 한다고 표하고 아소 다로 부수상 겸 재무상과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류임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아베신조는 8월 3일 개각을 단행하게 된다. 2020년에 새로운 “헌법”을 실시하도록 하기 위해 아베신조는 가을철 림시 국회에 자민당의 헌법 수정방안을 교부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베 신조는, 민진당이 관련 제안에 적극 동참할것이라고 밝혔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공동 합의 달성에 진력하는것이야말로 정치의 근본 의의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