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포르투갈 리스본, 안토니오 코스타 포르투갈 총리가 중국-포르투갈 직항노선 개통식에서 연설을 하는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3일] 포르투갈과 중국 간 최초의 직항노선인 항저우(杭州, 항주)-베이징(北京, 북경)-리스본 노선에 대한 개통식이 11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됐다. 해당 노선의 비행 업무는 베이징 수도항공(首都航空, CAPITAL AIRLINES)에서 수행하며 오는 7월 25일 첫 비행이 실시될 예정이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