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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日 국내 일부 세력에 정확한 역사관 재차 촉구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9.01일 15:10
화춘영(華春榮)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31일 아소타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장관의 나치스 관련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중국은 일본 국내의 일부 세력에 역사관을 정확히 하고 역사의 깊은 교훈을 얻고 실질적인 행동으로 자국과 아시아 인국,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일본 아소타로 부총리 겸 재무장관이 최근 아소파연수회에서 나치와 관련해 "수백만명을 죽였던 히틀러는 아무리 동기가 옳다고 해도 안된다"는 부적절한 발언을 해 여론의 지탄을 받는데 대해 중국은 어떻게 논평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화춘영 대변인은 관련 보도를 주의깊게 보았다며 이는 일본 국내에 아직도 역사문제에서 완고하게 잘못된 인식을 고집하는 일부 세력들이 있음을 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역사는 가장 훌륭한 교과서이며 거울이라면서 역사문제라는 원칙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에서 국제사회의 도덕과 인류의 양심에 위배되는 모든 그릇된 언행을 절대 용납할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정확한 역사관으로 역사의 교훈을 심각하게 받아들여 실질적인 행동으로 자국과 아시아인국,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기를 일본 국내의 일부 세력들에 촉구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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