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세관에서는 2003년에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과 빈곤부축 짝을 맺었다. 지난 14년간 심양세관의 지도층이 수차 바뀌었지만 매기 령도들은 아하조선족향의 빈곤부축사업에 대해 중시하여 많은 실제적은 일을 하여 당지 촌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심양세관이 아하조선족향과 빈곤부축 짝을 맺은후 심양세관에서는 즉시로 사업조를 파견하여 아하조선족향에 심입해 조사연구하여 빈곤부축조사보고를 작성하였다. 그후 심양세관에서는 3명 기관간부로 조성한 사업대를 아하조선족향에 입주시켰다. 우선 학교 빈곤학생부축부터 착수하여 세관 기관간부들이 빈곤학생을 1-2명식 도급맡아 빈곤학생의 생활난을 해결해주었다. 그리고 기관 당원간부들을 동원하여 400호 빈곤호들과 짝을 맺었다.
2014년에 심양세관은 향정부와 문화교육공동부축사업 협의서를 체결하고 련합촌의 기초시설개조를 진행하였다. 당해에 심양세관에서는 문화교육공동부축사업에 5만원, 10만원가치의 판공생활용품을 기부하고 빈곤학생에게 25,000여원의 조학금을 발급하였으며 21.3만원을 투입하여 련합촌의 촌도로 1.36킬로메터를 수선하였다.
지난 14년간 심양세관에서는 루계로 200여만원의 자금을 투입하여 350명 빈곤학생과 400호 빈곤호를 도와주었다.
김인춘 특약기자
출처: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