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재 중국 정영화 대사가 28일 저녁 도꾜 뉴 오타니 호텔에서 국경절초대회를 열었다. 일본 아베 신조 수상, 고노 타로 외무대신, 후쿠타 야스오 전임 수상을 비롯한 정치요원과 화교중국인 대표, 중국투자기구 대표, 류학생 대표 등 2천여명 국내외 친선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9일, 중국과 일본은 국교정상화 45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정영화 대사는 당면 중국과 일본의 관계는 점차 개선되고 있다고 표했다.
아베 신조는 연설에서, 일본과 중국이 협력을 강화하는것은 량국에 모두 중요한 의미가 있을뿐만 아니라 아시아 내지 세계의 평화번영에도 불가결의 요인이라고 표했다.
그는, 일중 량국간의 협력은 지역과 세계 난제의 해결을 추진하여 함께 국제사회에 기여할수있다면서 이는 량국 관계의 참신한 미래에 유조하다고 지적햇다. 그리고 그는, 앞으로 전략적 호혜관계를 토대로 일중관계의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련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