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핵 문제를 군사옵션보다는 외교로 해결해야 한다는 미국인의 여론이 상승하고 있다고 NBC방송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방송과 여론조사기관 서베이멍키가 13∼17일 미국 성인 5천47명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54%가 조선을 당면한 최대 위협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7월의 41%에서 크게 상승한 것이다.
그러나 64%는 조선 문제에 관해 군사 해결보다는 외교해법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7월의 59%에서 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군사 해결을 선호한다는 비율은 35%에서 32%로 하락했다.
또 미국인의 56%는 트럼프가 조선 상황을 다루는 방식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으며 긍정적 입장은 40%에 그쳤다. 외신
출처: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