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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父, ‘송송 커플’ 결혼식 분위기 제대로 살려…'돈 잘 버는 친구들'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11.05일 10:20

타이완 언론 보도, 송혜교와 송중기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지난 10월 31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4가지 금지사항이 있었는데 그것은 ‘인터뷰, 기자회견, 포토존 설치, 포토타임'이었다. 세기의 결혼식으로 불리는 두 사람의 결혼식은 전 세계 많은 언론사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 참석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종합해 본 결과 ‘신랑의 아버지가 전한 축사’가 가장 멋있었고 하객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닛칸스포츠’ 보도, 송송 커플의 결혼식에 참석한 한 하객은 송중기의 아버지가 “여기 오신 분들은 신랑, 신부가 엄선한 분들이십니다”라며 “그렇기에 잘못하면 꾸짖어 주시고 잘하면 격려해 주십시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한 송중기의 아버지는 “오늘 대접이 충분치 않으시다면 신랑, 신부 다녀오면 많이 사달라고 하세요. 돈 잘 버는 친구들입니다”라며 언제든 대전에 오시면 막걸리와 빈대떡을 대접하겠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송송 커플’의 결혼식이 끝나자 송중기와 송혜교의 소속사는 두 사람의 복고풍 흑백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송중기와 송혜교는 많은 언론에서 관심과 축원을 보내줘 감사하고 결혼식은 가족들과 집안 어르신들의 주관 하에 소박하게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장소가 협소해 포토타임 및 인터뷰를 진행할 수 없어 비공개 결혼식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양해를 구했다. 또한 행복하게 사는 모습으로 모든 사람들의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북청망(北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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