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 주석인 습근평이 14일 비엔티안 국가회의센터에서 라오스 파니 국회주석을 접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라오스는 정치적 제도가 같고 리상과 신념이 통하며 전도와 운명이 련계되고 공동의 리익을 가지고 있으며 협력예비도 크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은 두나라 관계 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고 하면서 라오스측과 함께 "장기안정, 선린친선, 상호신뢰, 전면협력"의 16자 방침과 "좋은 이웃, 좋은 벗, 좋은 동지, 좋은 동반자" 정신을 계승 발양하려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이번 방문기간 두당과 두나라 지도자들이 달성한 새 시기 두나라 전면적전략협력에 관한 합의를 관철하고 두나라간 전략적 의의가 있는 운명 공동체를 구축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 관계발전을 위한 라오스 국회의 기여를 적극적으로 평가하고나서,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와 라오스 국회간의 교류와 협력은 두나라 전면적 전략협력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고위층 래왕의 전통을 유지하고 대상성 기구와 지방의회간의 교류를 강화하며 국정운영과 발전계획, 립법사업 경험을 서로 귀감으로 삼고 다각 장소에서의 조율과 배합을 밀접하며 사회주의 법치국가 건설과 두나라 선린친선, 전면적 협력을 위해 새로운 동력을 주입할것을 두나라 립법기구에 희망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한 중국의 법에 의한 국정운영 관련 경험을 소개했다.

파니 국회 주석은 습근평 주석이 중공19차대회가 페막된후 첫 방문국으로 라오스를 방문한것을 열렬히 환영한다고 표했다. 파니 주석은, 두나라 협력은 라오스 국가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파니 주석은 라오스 국회는 두나라 지도자들이 이번 방문기간에 달성한 중요한 합의와 성과를 추진하고 두나라간의 장기적 안정의 전면적 전략협력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파니 주석은, 라오스 국회는 중국 전국인대와의 교류와 협력에 진력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