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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보: 19차 당대회 정신 대외 선전소개단, 러시아·일본 등 여러 나라 방문

[기타] | 발행시간: 2017.11.30일 16:21
[신화망 베이징 11월 30일] 허이팅(何毅亭) 중앙당교 상무부총장, 리쥔(李軍) 중공중앙대외연락부 부부장과 선베이리(沈蓓莉) 중공중앙대외연락부 부장조리는 이번 달에 각각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19차 당대회) 정신 대외 선전소개단을 인솔하여 일본, 한국, 러시아 등 여러 나라를 방문하고 19차 당대회의 주요 상황과 중요한 의미를 소개했다.

일본 방문기간, 허이팅 단장은 선전소개단을 거느리고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자민당 간사장, 이노우에 요시히사(井上義久) 공명당 간사장 및 사카키바라 사다유키(榊原定征) 게이단렌(經團聯) 회장 등과 각각 회견했고 조야 정당, 우호단체, 주요 미디어와 싱크탱크 및 재계 인사들 대상으로 19차 당대회 정신을 선전소개하는 특강을 가졌으며 19차 당대회의 현황 및 중일 관계 등과 관련해 일본 측과 심도 있는 교류를 진행했다.

한국 방문기간, 허이팅 단장은 선전소개단을 거느리고 한국 국회, 정당과 정부 책임자 등을 각각 회견했고 한국 조야의 정계 요인, 우호단체, 미디어 및 싱크탱크 인사들 대상으로 19차 당대회 정신을 선전소개하는 특강을 가졌으며 19차 당대회의 주요 정신과 중요한 의미를 소개했다.

몽골 방문기간, 허이팅 단장은 선전소개단을 거느리고 몽골인민당 赞丹沙塔尔 중앙위원회 위원, 중앙정부 사무청장과 소드놈존도이 에르덴 민주당 대표를 회견했고 몽골의 정당, 의회, 정부, 재계 및 주요 미디어와 싱크탱크 대상으로 19차 당대회 정신을 선전소개하는 특강을 가졌으며 19차 당대회의 주요 정신과 중요한 의미를 소개했다.

러시아 방문기간, 리쥔 단장은 선전소개단을 인솔하여 통일러시아당과 공동으로 주최한 중러 정당포럼 특별회의에 참석해 양당 대표와 좌담회를 가졌고 공정러시아당 대표를 회견했으며 러시아 주요 미디어와 인터뷰 및 19차 당대회의 정치, 이론, 실천의 성과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아제르바이잔 방문기간, 리쥔 단장은 선전소개단을 거느리고 옥타이 아사도프 의장, 부총리, 외무장관 등 정계 요인을 각각 회견했고 의원, 싱크탱크, 미디어 대표 등을 대상으로 특강을 가졌으며 19차 당대회의 성과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키르기스스탄 방문기간, 선베이리 단장은 선전소개단을 인솔하여 奥穆尔库洛夫 키르기스스탄 사회민주당 의회정당 주석, 마사리예프 키르기스스탄 공산당인 주석 및 의회 각 정당 지도자를 각각 회견하고 19차 당대회 정신을 널리 선전소개했다.

우즈베키스탄 방문기간, 선베이리 단장은 선전소개단을 인솔하여 奥塔穆拉托夫 의회 입법원 부의장 및 각 정당 지도자와 좌담교류를 진행했고 파제예프 외교차관과 사이도프 인권센터 이사장을 만나 특강을 진행했으며 우즈베키스탄 정부, 의회, 정당, 싱크탱크, 대학교, 미디어 등 각 분야 대표 100여명을 대상으로 19차 당대회 정신을 선전소개 및 우즈베키스탄 여러 미디어의 인터뷰를 받았다.

선전소개단이 일본, 한국, 몽골, 러시아, 아제르바이잔,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국가 방문하는 동안, 각 측에서는 19차 당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및 시진핑이 재차 중공중앙총서기에 당선된 것을 축하했고 19차 당대회의 성과와 의미를 높이 평가했으며 중국과의 관계를 끊임없이 추동할 의향을 보였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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