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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기 전국인대 2차회의 제3차 전원회의 열려, 습근평 리극강 률전서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 왕기산 출석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3.13일 00:00
13기 전국인대 2차회의 제3차 전원회의가 12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열렸다. 회의는 최고인민법원 사업보고와 최고인민검찰원 사업보고를 청취하고 심의했다. 습근평, 리극강, 률전서,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 왕기산 등이 대회에 출석했다.

대회 주석단 상무주석이며 집행주석인 애리겅 이밍바해가 대회를 사회했다.

대회에 출석해야할 대표수는 2974명이고 실제 26명이 결석한 2948명이 출석하여 출석인수가 법정인수에 부합되였다. 대회를 시작할때 애리겅 이밍바해는, 13기 전국인대 대표수는 지금 2975명이라며 3월 11일 전국인대 왕민강 대표가 병으로 세상 떴다고했다. 그리고 대회 명의로 왕민강 대표의 불행한 별세에 애도를 표한다고했다.

최고인민법원 주강 원장이 7개 면으로부터 2018년 법원의 주요사업을 대회에 보고했다.

첫째,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깊이 있게 학습, 관철하고 인민법원 사업에 대한 당의 절대적령도를 견지했다.

둘째, 법에 따라 범죄를 징벌하고 인민을 보호하였으며 국가안전과 사회안정을 단호히 수호했다.

셋째, 새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경제의 질 높은 발전을 담보하고 이를 위해 봉사했다.

넷째,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것을 견지하고 인민대중의 사법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다섯째, 사법체제 개혁과 지혜 법원건설을 심화하고 재판체계와 재판 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했다.

여섯째, 전면적인 엄한 당 관리를 견지하고 법원을 엄하게 관리했으며 탄탄한 인민법원 대오를 건설했다.

일곱째, 자각적으로 감독을 접수하면서 인민을 위한 사법을 촉진하고 공정한 사법을 추진했다.

주강 원장은, “집행 난제를 실속있게 해결할”데 관한 당 18기 4차 전원회의의 사업포치를 관철하기 위해 최고인민법원은 2016년 3월에 “2년 내지 3년 시간을 들여 집행 난제를 기본적으로 해결”할것을 제기하였다고하면서 3년동안 인민법원은 난제 공략에 최선을 다해 군중들의 반영이 강력한 많은 돌출한 문제들을 해결함으로써 중국 특색의 집행제도와 기제, 모식을 기본적으로 형성했으며 법치건설과 사회 신용건설을 추진하였고 “집행 난제를 기본적으로 해결한다”는 이 단계적인 목표를 예기 시간내에 실현했다고말했다.

주강 원장은 또 5개면으로부터 2019년 사업배치를 보고했다.

첫째,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으로 두뇌를 무장하고 실천을 지도하며 사업을 추진하는것을 시종 견지한다.

둘째, 재판 직능 역할을 충분히 발휘함으로써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과 사회대국의 안정을 담보하는데 봉사한다.

셋째, 인민을 위한 사법을 견지하고 인민대중의 획득감과 행복감, 안전감을 증강한다.

넷째, 새시대 개혁개방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사법체제 개혁을 전면 심화한다.

다섯째, 대오의 혁명화, 정규화, 전문화, 직업화 건설을 다그쳐 추진하고 당중앙이 시름놓고 인민대중이 만족해하는 높은 자질의 대오를 건설한다.

최고인민검찰원 장군 검찰장은 대회에서 5가지면으로부터 2018년 주요사업을 보고했다.

첫째, 검찰직능을 충분히 발휘하고 대국을 위해 봉사하며 인민을 위해 사법했다.

둘째, 소송활동에 대한 법률감독을 강화하고 사법의 공정성과 공신력을 수호했다.

셋째, 법에 따라 공익소송을 확장하고 공익사업 보호의 숭고한 사명을 리행했다.

넷째, 검찰감독능력을 제고함으로써 더 높고 더 엄격한 새시대의 요구에 적응했다.

다섯째, 인민의 감독을 접수하고 검찰권의 규범화된 운행을 담보했다.

장군 검찰장은, 2019년 검찰사업을 잘하는 가장 근본적인것은 곧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견지하는것이고 관건은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것을 견지하는것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속에서 발전한다는 사업의 총적 기조라고말했다. 장군 검찰장은, 우선 “안정적인 발전”이라는 이 대국을 잘 파악하고 법에 따라 경제사회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담보하며 다음 “관철”이라는 이 중심을 잘 파악하여 중대한 사업포치들이 잘 관철되여 뿌리 내리도록 추진해야하며 세번째로 “승격”이라는 이 목표를 잘 파악하여 새시대 검찰사업의 새기상 새역할이 있도록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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