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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족의 우량한 전통 발양하여국토 록화서 확실한 효과 거두어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4.09일 08:55
습근평 수도 의무식수

활동 참가시 강조

8일, 당과 국가 지도자들인 습근평, 률전서,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 왕기산 등이 북경시 통주구 영순진에서 수도 의무식수 활동에 참가하였다. 사진은 습근평이 식수하는 모습이다.

신화사

[북경=신화통신] 8일 오전,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이 수도 의무식수 활동에 참가하여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화민족의 나무를 사랑하고 심으며 보호하는 좋은 전통을 발양하여 전국에서 동원하고 전민이 행동하며 전사회가 공동 참여하여 대규모 국토

록화 행동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국토 록화에서 확실한 효과를 거두도록 부단히 추동해야 한다.

오전 10시 30분 좌우, 당과 국가 지도자들인 습근평, 률전서,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 왕기산이 함께 차를 타고 북경시 통주구

영순진에 도착하여 수도 군중들과 함께 의무식수활동에 참가하였다.

식수 지점은 북경시 도시부중심 록심도시삼림공원내로 면적은 약 500무에 달한다. 원래 이곳은 화학공장 등 시설이 있었으나 공장이 이전하면서

록화건설을 거쳐 향후 군중들이 레저활동을 즐기는 장소로 될 전망이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습근평은 삽을 들고 식수 지점으로 직행했다. 식수중이던 간부군중들은 총서기를 보고 분분히 인사를 전했으며 습근평도 손을

흔들어 화답했다. 습근평은 북경시, 국가 림업국과 초원국의 책임동지들과 수도 간부군중, 소선대원들과 함께 구덩이를 파고 물을 주면서 식수를

시작했다. 습근평은 련속 7그루의 나무묘목을 심었다.

식수현장은 뜨거운 분위기로 들끓었다. 로동에 참가한 지도자동지들은 함께 묘목을 세우며 북을 주고 물을 주면서 주위의 간부군중들과 생태보호를

강화하고 록색발전을 견지할 데 대하여 교류하였다.

습근평은 현장의 간부군중들과 친절하게 담화를 나누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는 새 중국 식수절 설립 40돐이 되는 해이다.

40년 이래 우리 나라의 삼림면적, 삼림저비는 배로 늘어났으며 인공림면적은 전세계 1위를 차지하였고 우리 나라가 글로벌 식생(植被) 증가에 대한

공헌비례도 전세계 1위이다. 하지만 우리 나라가 생태에 진 빚은 여전히 많으며 삼림이 부족하고 생태가 취약한 점은 여전히 큰 힘을 들여 해결해야

할 문제로 남아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화민족은 예로부터 나무를 사랑하고 심으며 보호하는 좋은 전통을 가지고 있다. 전국에서 동원하고 전민이

행동하고 전사회가 공동 참여하며 각급 지도간부들이 솔선수범하여 의무식수를 장기적으로 전개해야 한다. 청산록수는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실천하여

국토 록화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고 산과 물, 호수와 초원의 체계적인 관리를 총괄하여 구체적 실정에 알맞게 대규모 국토 록화 행동을 깊이있게

추진해야 한다. 삼림도시, 삼림향촌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거주환경 개선을 틀어쥐여 록색경제를 발전시키며 삼림에 대한 관리와 보호를 강화하여

국토 록화에서 확실한 효과를 거두도록 부단히 추동해야 한다.

북경에 있는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국무위원 등이 식수활동에 참가했다.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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