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일미한 외무장관 다음주 회의… 일한 긴장관계 완화 추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7.29일 09:43
미국 국무부 고위급관원은 26일, 일한 긴장관계 완화를 추진하기 위해 다음주 타이 수도 방코크에서 미국, 일본, 한국 외무장관 회의를 진행할 의향을 표명했다.

미국 국무장관 마이크 폼페이오는 31일에 방코크에 도착하여 8월 2일에 아시안지역포럼에 참가할 예정이다. 일본 외무대신 고노 다로, 한국 외교부 장관 강경화도 방코크에서 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이름을 공개하기 저어하는 한 미국 국무부 고위급관원은 미국 정부는 일한 긴장관계를 ‘관심’한다면서 일본과 한국의 불화가 3개 국의 조선반도 비핵화진척협력에 영향을 줄가봐 우려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또 미국은 ‘(일한) 쌍방이 효과적인 호혜 방식으로 대립을 해소하도록 추동할 방법을 모색중’이라고 덧붙였다.

미일한 3개 국 국회의원은 26일, 미국 수도 워싱톤에서 일한 관계 개선을 론의했다. 한국 의원은 일본이 대 한국 수출 규제를 취소할 것을 요구하면서 규제 조치가 한국 로동자들이 일본 기업들에 배상을 요구한 것과 관련된다고 인정했다. 일본은 무역수단으로 한국에 보복하는 것이 아니라면서 수출 규제가 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

론의에 참가한 의원은 한일 의원이 각자 정부가 량국 관계를 개선하도록 추동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최근 국회대표단을 일본에 파견할 예정이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7/28/c_1210217643.htm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이선영(35) 아나운서 ‘MBC 라디오 정치인싸’의 진행자인 이선영(35) 아나운서가 지난 주말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결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앞서 이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4월 27일(토) 양가 친척 및 지인,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선영은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배우 박성훈(나남뉴스) 인기리에 종영된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악역 윤은성을 맡았던 배우 박성훈(39)이 학창시절 생활고를 겪었던 일화를 고백한다. 박성훈은 앞서 공개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예고편에서 학창시절 및 군대 시절 이야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제1회 동북도서박람회’에서 연변교육출판사는 전통출판뿐만 아니라 디지털출판 플랫폼, 디지털 콘텐츠자원 등 융합출판분야에서도 앞서 생각하고 열심히 뛰여온 성과를 전시하여 방문객들을 위해 신선한 체험과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온라인서점, 오디오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