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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수민족지구 공공문화봉사시스템 건설 발전 거듭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2.07.30일 14:39
  (흑룡강신문=하얼빈) 28일 훅호트시에서 열린 '전국 소수민족과 민족지구 공공문화봉사시스템 건설 좌담회'에 따르면 최근 몇년간 중국 소수민족 공공문화사업은 신속하게 발전하고 공공문화봉사수준도 부단히 높아졌으며 중국 소수민족과 민족지구 공공문화봉사시스템건설은 사상 가장 좋은 발전시기를 맞이했다.

  문화부 양지금부부장은 최근 몇년래, 중국 민족지구 공공문화시설 네트워크는 부단히 완벽화되고 공공문화 봉사 능력도 뚜렷하게 제고되였다고 말하였다.

  통계에 따르면 제11차5개년계획말 나라에서는 향진 종합문화소 건설계획을 실시하여 민족지구에 9억천여만원을 보조하였다. 8개 민족 성과 자치구는 10만명당 한개 문화단위 표준으로 전국 평균수준보다 문화단위수가 더 많고 민족특색이 있는 명절 군중문화활동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양지금부부장은 중국 소수민족 우수 전통문화계승시스템은 한층 더 완벽화되고 있다고 표시하였다. 현재 55개 소수민족의 433개 항목이 국가급 무형문화재 보호 명록에 올라 총수의 35.5%를 차지한다.

  전국적으로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무형문화재 항목에 입선된 36가지 항목에서 소수민족 항목이 14가지이다.

  2008년부터 설립한 11개 국가급 문화생태보호실험구중 다섯개는 소수민족실험구이다.

  양지금부부장은 소수민족문화는 중화문화의 중요한 구성부분이고 당면 소수민족문화의 번영과 발전에 유조한 정책들이 제정되면서 중국 소수민족과 민족지구의 공공문화봉사시스템 건설은 사상 가장 좋은 발전시기에 진입했다고 지적하였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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