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흑룡강성 대부분 지역에 지속적인 강우가 있었다.
29일 0시 흑룡강성기상대는 폭우 청색경보를 내렸다.
미래 3일간 흑룡강성은 비 내리는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 30일 낮, 이춘, 치치할, 수화, 할빈 북부, 학강, 가목사, 쌍압산, 칠대하는 흐린 날씨에 큰비에서 보통 비가 내리고 학강, 가목사, 쌍압산의 일부 지구에는 큰비 혹은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타 지구는 흐린 날씨에 가끔 비가 내릴 것이다. 31일 밤부터 8월 1일 낮에는 이춘, 학강, 가목사, 쌍압산, 칠대하, 계서, 목단강지구에 흐린 날씨에 가끔 비가 내릴것이다.
강우와 함께 각지의 기온은 큰폭으로 내려갈 전망이다. 30일 전성 최고기온은 대흥안령, 목단강이 27~29℃, 치치할, 수화, 칠대하, 계서가 23~25℃, 이춘 학강이 17~19℃, 기타 지구는 20~22℃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