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들이 섬서(陕西) 황하(黄河) 호구(壶口) 폭포 기슭의 복숭아꽃 경관을 감상하고 있다.
3월 21일, 기온이 올라가면서 얼음이 녹음에 따라 진진(秦晋)협곡의 호구구간 량안에 산복숭아꽃이 만개하였고 섬서(陕西) 황하(黄河) 호구(壶口)폭포가 양춘 3월 폭포감상계절을 맞이하였다. 도도한 황하의 물이 세차게 흘러내리면서 천둥 같은 소리와 함께 물안개가 하늘높이 치솟아 오르고 맑게 개인 하늘에서 비내리듯 잔잔히 내려앉으며 강기슭을 촉촉히 적시고 있다. 이 경관을 감상하러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중국신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