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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 길림, 28일부터 사회 관리통제 점차 해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4.28일 16:03
27일, 장춘시전염병예방통제지휘부는 진지한 분석과 연구를 거쳐 4월 28일 0시부터 전 시의 사회 관리통제를 점차적으로 해제하고 질서정연하게 정상적인 생산 생활 질서를 회복하기로 결정했다.

먼저 방범구역을 개방하는바 주요 도시구역의 방범구 주민들은 하루에 한 가구당 한 사람씩 외출하며 필요하지 않으면 주요 도시 구역을 나가지 말아야 한다. 현역 방범구의 주민들은 본 현역 범위 내에서 활동할 수 있으며 필요하지 않으면 해당 현(시, 구)을 나가지 말아야 한다. 페쇄통제구, 관리통제구의 현행 관리정책은 잠시 변하지 않으며 페쇄통제, 관리통제를 해제한 후에 주민들은 7일 동안의 자기 건강 감측을 완성해야 하는바 그 사이에 대중교통을 리용할 수 없으며 필요하지 않으면 단지를 떠나지 말아야 한다.

장춘 시내 교통과 성내 각 시(주)와의 도시 간 교통을 질서있게 회복한다. 장춘시내 궤도교통은 잠시 운영하지 않고 175개 선로의 중점 대중교통을 운영하며 승객들은 건강코드를 스캔한 후 승차해야 한다. 미리 택시 1,000대를 풀고 예약제를 실시하며 ‘그린코드(绿码)’ 승차, 큐알코드 스캔 결제를 하고 코로나 상황 변화에 따라 택시 공급을 점차적으로 증가하며 인터넷 계약차를 회복한다. 레드, 옐로 코드(红黄码)의 인원은 대중교통 리용을 금지한다. 자가용은 필요하지 않으면 길에 나서지 않고 필요하지 않으면 시내 구역을 벗어나지 않고 필요하지 않으면 장춘을 벗어나지 않으며 기타 차량은 통행증에 따라 출행한다.

방범구 내의 동네슈퍼, 리발소, 세탁소, 자동차 수리부, 산모 신생아 용품 가게 등 대중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써비스 업종은 방역 관리통제 조치를 엄격히 실시하는 전제하에서 영업을 회복한다. 영업을 회복한 기업은 류동량, 거리 제한과 예약 써비스 등 방식으로 인원의 집결을 통제한다. 유흥 레저 장소, 인원이 모이는 장소, 밀페된 문화 경영 장소와 풍경구(관광지), 종교 장소는 대외 개방을 잠시 연기한다. 음식 써비스 업체의 식당내 식사 써비스를 잠시 중지하고 온라인 주문, 매장 방문 수령, 아빠트단지 배달 등 방식으로 써비스를 제공한다. 의료기구(개체진료소, 외래진료부 제외)는 질서정연하게 정상적인 진료를 회복한다.

방범구에 거주하는 기업 직원들은 페쇄적으로 관리하는 출퇴근 제도를 실행하고 페쇄통제구와 관리통제구에 거주하는, 생산 재개 조건에 부합되는 기업 직원들은 나갈 수만 있고 들어올 수는 없으며 기업에서는 계속 페쇄 관리를 실행한다. 정무대청은 기업과 대중들의 업무 처리를 편리하게 하기 위해 예약 처리를 실행한다.

고중 3학년은 성교육청이 정한 시간 대로 개학하여 수업을 재개하고 그외 학년은 초중 3학년, 고중 기타 학년, 초중 기타 학년과 소학교, 유치원, 특수교육학교의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개학한다.

27일, 길림시코로나19전염병발생상황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 판공실에 따르면 4월 28일 0시부터 길림시 시구역의 생산 생활 질서를 질서 있게 회복한다.

‘세가지 구역’ 관리를 견지한다. 페쇄통제구는 ‘구를 페쇄하고 문을 나서지 않으며 문전 써비스를 하고’ 관리통제구는 ‘구역을 나가지 않고 집결하는 것을 엄금하며’ 방범구는 ‘사회면 관리통제를 강화하고 인원의 집결을 엄격하게 제한한다’.

도로교통 통제를 질서 있게 해제한다. 페쇄통제구, 관리통제구 내에서는 구급, 장례, 소방, 환경위생 등 특수 작업 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의 통행을 금지한다. 방범구 내의 생산, 학업 재개 주민들은 ‘출입증 + 길상코드’를 소지해야만 본 단지를 출입할 수 있고 필요하지 않으면 시내를 나가지 말아야 하며 다른 주민들은 본 단지를 나가지 말아야 한다. 전염병 상황이 없는 단지 내의 생산, 학업 재개 주민들은 ‘출입증 + 건강코드’를 소지해야만 본 단지를 출입할 수 있고 필요하지 않으면 시내를 나가지 말아야 하며 생산, 학업 재개 주민이 없는 가정들에는 가구마다 별도로 출입증을 발급한다.

사회 상업장소의 운행을 질서 있게 회복한다. 방범구 내의 영화관, 가무청, 오락실, 헬스장, 체육관, 수영장, 요가관, 활동실(棋牌室), 당구장, PC방, 술집, 사우나, 양생관, 미용원, 복권소, 강습기구 등 생활에 필수적이지 않은 밀페된 장소의 개방을 잠시 중지하는 외에 기본적인 생활 수요를 보장하는 기타 경영 장소들은 점차적으로 영업을 회복한다. 각종 식당들은 배달 써비스만 제공하고 식당에서의 식사는 제공하지 못한다.

생산 경영 활동을 질서 있게 회복한다. 기업의 업무, 생산, 영업 재개 제도를 엄격히 집행하는바 기업 직원들은 48시간 내의 핵산 음성 증명서를 소지해야만 일터에 나설 수 있으며 기업의 업무 재개 방안에 따라 핵산 검사를 받으며 필요하지 않으면 집결하지 않으며 안전거리를 두고 식사하는 제도를 실시하고 페쇄 관리를 제창한다.

집결성 행사를 엄격히 통제한다. 50명 이상이 모이는 행사는 잠정 중단한다. 50명 이하 모이는 행사는 반드시 비준 절차를 엄격히 실시하고 전염병 예방통제의 각종 조치를 엄수해야 한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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