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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앤강❤️제이제이 초고속 약혼, "시댁은 없다" 품절남 되나?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6.28일 01:16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줄리엔강이 운동유튜버 '제이제이'와의 열애를 인정한 지 한달만에 초고속으로 '약혼' 했다는 사실을 알려 축하를 받고 있다.

그는 27일경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그녀가 바로 그 사람이라는 걸 아는데 왜 시간을 낭비하나(Why waste time when you know that she's the one)" 라는 글과 함께 제이제이와 찍은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손을 맞잡고 있었는데, 제이제이의 네 번째 손가락에는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가 끼워져 있었다. 줄리엔강은 해시태그에 'engaged'라며, 약혼 사실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 달 19일에 교제를 인정한 바 있다. 3년 가까이 친구로 지내오다 최근에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제이제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줄리엔 고향이 캐나다인데, 6월 초에 가기로 했다. 엄마가 '시댁살이는 없겠구나'라고 이야기 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약혼소식이 전해지자 그룹 god멤버 박준형은 "축하해 동생!! 난 완전 찬성한다!! 좋은 소식에 너무 기쁘다"라고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유튜버 핏블리는 "두 사람을 축복한다"는 댓글을 달았다.

쏟아진 악플에 대한 두 사람의 생각은?



사진=줄리엔강 인스타그램

한편 우리나라에서 배우로 인지도가 어느정도 있는 제이제이는 열애 사실을 공개하자 마자 누리꾼들의 악플에 시달려야 했다는 속마음을 털어놨었다. 제이제이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투머치였다. 이렇게까지 된다고?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였는데, 이게 나아게 큰 부담이었다. 하지만 유명한 사람이라는 이유 하나로 이 사람을 피하면 공평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사람들이 내 외모로 뭐라고 하는 건 나한테 아무 영향이 없다"며 또렷한 소신을 밝혔다.

그러면서 "내 장점은 실제로 나를 봤을 때 나오는 아우라고, 운동하고 관리하고 노력하면서 가꿔 나가고 있다. 그게 자랑스럽고 부족하다고는 생각해 본적이 없다. 나에게 오히려 긍정적인 자극을 많이 준다"며 스스로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였다.

줄리엔강은 이 모습을 보고 "너는 내 취향, 난 한국남자랑 취향이 좀 달라. 난 자기같이 생긴 여자, 네가 내 취향. 사람들은 모른다. 네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여자친구 인지 모른다. 오히려 내가 행운이다"라며 제이제이를 향한 깊은 속마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약혼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항상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면서 예쁘게 사랑 하시길 바랍니다.", "축하해요 줄리엔, 행복만 가득하시길", "반지 너무 예쁘네요. 항상 매일매일 행복한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어요"라며 축복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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