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현재 미국에서 활동 중인 그룹 원더걸스의 혜림, 예원, 선예가 즐거운 미국 생활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혜림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쇼 직전 예은과 함께 휴게실에서(With Yenny at the green room right before the show)”라는 글과 함께 예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혜림과 예은은 화려한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이들은 섹시한 무대 의상과 화장으로 꾸몄음에도 귀여운 소녀의 모습이다.
혜림은 이어 자신의 트위터에 “고마운 펭귄. 너무 커!(Thanks for the penguin. It's huge!)‘라는 글과 함께 두 번째 사진을 게시했다.
그가 게시한 두 번째 사진은 혜림과 선예가 커다란 펭귄 인형을 둘러싸고 익살스런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첫 번째 사진과는 달리 수수한 모습의 혜림과 선예에게서 또래 소녀다운 상큼함이 묻어난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미국 가더니 더 귀여워 졌네”, “펭귄을 나라고 생각할게요”, "혜림은 점점 이뻐지네“ 등의 반응이다.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 7월 미국에서 새 앨범 ‘라이크 머니(Like Money)'를 발표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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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