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효진기자] 27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설경구, 손예진, 김상경 주연의 '타워'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손예진은 가슴라인에 프릴이 달린 핑크빛 초미니 드레스로 상큼함을 드러냈다. 굽이 없는 독특한 하이힐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너무 짧은 드레스가 신경쓰이는 듯 연신 치마에서 손을 떼지 못했다.
한편 '타워'는 108층 초고층 빌딩 최악의 화재 속 생과 사 갈림길에 서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내달 19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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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가 너무 짧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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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아 고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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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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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핑크레이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