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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한국의 수도 서울특별시는 가끔씩 꽃샘추위가 이어지고있지만 동장군이 서서히 물러가면서 봄기운이 완연해지고있다.
앙상하던 길가의 버들가지는 봄비 맞아 햇솜털같은 생명을 움틔우며 봄소식을 알리고 시설하우스안에서는 이름 모를 여러가지 꽃들이 활짝 펴 봄의 정취를 더해주고있다. 유난히 춥고 강설량이 많았던 겨울철을 이겨내고 핀 꽃이여서 더 곱고 더 향기롭다.
희망찬 계사년 새봄을 맞으며 50여만 재한조선족들의 생활과 삶도 꽃처럼 활짝 피여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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