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s/2013/04/22/ae888adca732e1ea097128b41163c4e9.jpg)
[일간스포츠 김진석]
다비치 이해리가 데뷔 초 강민경과 '외모 비교'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해리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예쁜 외모를 가진 친동생과 비교 당해 고민이라는 사연을 가진 20대 여대생의 사온 소개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살면서 누구와 비교당해서 기분 나빴던 적 있냐'는 물음에 "왜 날 보며 말하냐"며 "지금은 괜찮아졌지만 데뷔 초에 노래 잘하게 생겼다는 말만 엄청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초반에는 스트레스를 받긴 했지만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데뷔해 괜찮았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날 강민경은 고등학교 시절 전교생에게 왕따를 당했다는 고백을 이어갔다. 방송은 22일 오후 11시 15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