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 나라 동북의 부분 지구에서 홍수피해를 입었지만 전반 량곡생산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우리 나라가 량곡생산에서 금년에도 풍년을 바라보면서 일전 국가농업부는 이는 새중국이 설립된 이래 처음으로 련속 10년간 증산을 맞이하게 되는것이라고 밝혔다.
1978년 개혁개방을 시작해서 우리 나라 량곡생산은 총체적으로 상승선을 그어왔으며 대체로 4개 단계를 경과해왔다.
제1단계: 1978년부터 1984년까지로 볼수 있으며 량곡생산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6년 동안 토지도급제의 실시와 농부산품 수매가에 대한 지속적인 인상조치는 농민들의 생산적극성을 전례없이 불러일으켰다. 1984년 전국적으로 량곡생산은 8000억근을 초월했다.
제2단계: 1984년부터 1998년까지인데 이 시기 우리 나라 량곡생산은 주기성 곡선을 그으면서 점차적으로 제고되는 과정을 거쳤다. 1985년부터 《일년 감산, 2년 증산》의 주기를 경과하면서 매 주기마다 한단계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는바 1998년에는 전국 량곡생산량이 9800억근을 넘었다.
제3단계: 1998년부터 2003년까지인데 이 시기 우리 나라 량곡생산량은 2002년 한해만 그 전해에 비해 다소 증산했을뿐 련속 감산하는 과정을 경과했다. 이 시기 량곡생산에서 감산을 초래하게 된 주요원인은 재배면적이 비교적 큰 폭으로 줄고 단위당 수확고도 내려간데 있었다. 2003년 전국 량곡생산량은 8613억근으로 1998년보다 1000억근 이상 줄어들었다.
제4단계: 2003년부터 현재까지로, 우리 나라 력사상 보기 드물게 련속 증산을 이어왔다. 이 기간 중앙에서는 혜농과 관련된 정책을 수차례에 걸쳐 출범했을뿐만아니라 중시정도도 부단히 강화됐다. 재배호들과 지방정부에서는 량곡생산을 발전시키고 량곡생산 그리고 농업인프라 건설에 대한 투입에서 지대한 적극성을 보였다.
이 시기 기후조건도 총체적으로 봤을 때 량곡증산에 비교적 유리한편이였다. 2012년 전국적으로 량곡생산량은 1조 1791억근에 달했는바 이는 련속 5년 동안 1조 500억근 이상을 유지한것으로 된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