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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농업위원회에 따르면 2013년 우리 성 량곡생산량이 710.20억근에 달해 지난해보다 41.6억근 증산, 6.22% 올라갔다.
금년 우리 성 량곡 단위당 수확량은 988.49근으로 통계돼 전국 평균보다 271.59근 많았으며 계속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파종면적은 478.99만헥타르로 10위권에 들어갔으며 전국 평균 증가폭보다 3.2%포인트 높았다.
올해 길림성에서는 량곡생산을 농업과 농촌경제 주요사업중의 중점에 놓고 중앙 및 성당위 1호문건과 전 성 농업과 농촌 사업회의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시달하면서 량식발전목표를 긴밀히 둘러싸고 량곡생산을 《3농》사업의 우선으로 틀어쥐고 조치를 강화했다.
길림성에서는 량곡증산을 위해 금년에 주요하게 5가지 조치를 강화했다.
재배면적을 증가했는바 파종면적이 2012년에 비해 10만무 늘어났다. 투입을 증가했는바 금년 춘경생산에 투입된 자금은 191.9억원으로 그 전해보다 10.7억원 늘고 화학비료도 545톤에 달해 15만톤 증가됐다. 출묘의 사름률을 확보했는바 옥수수와 콩사름률이 그 전해보다 1.6%포인트 늘어났다.
밀집형재배에 견디는 옥수수재배면적을 증가, 재배면적이 5000만무 이상에 달해 전 성 옥수수재배면적의 85%를 차지했다. 량곡재배에서 농업기술보급에 대한 중시를 강화해 농업과학기술 공헌률이 56%에 도달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