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면 전국 가을철 량곡이 남으로부터 북으로 한창 수확을 맞이하고있다.
농업부는 올해 가을철 량곡이 풍작을 거둘것이라고 예측하고 이미 여름철 량곡과 올벼 증산을 감안할 때 년간 량곡수확고가 련속 10년간 풍작을 거둘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국가농업부 한장부 부장은 일전 CCTV 취재에서 금년에 비록 남부지방은 가물고 북부지역에서는 홍수피해를 입긴 했지만 전반 국면을 개변시켜 놓지는 못했으며 북방의 구릉지대와 반산간지대가 왕년에 가뭄의 영향을 많이 받던데로부터 올해는 강우량이 충족해 자람새가 좋았는바 홍수피해로 인한 영향을 충분히 상쇄할거라고 설명했다.
한장부 부장은 총체적으로 봤을 때 올해 북방의 농작물 자람새가 지난해에 비해 좋았으며 남부지방의 벼생산량이 어느 정도 감산하겠지만 전국적으로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풍작의 한해가 될거라고 밝혔다.
목전 전국적으로 추수에 투입된 농기계는 80여만대에 달한다. 올 가을철 수확구역이 넓고 수확시간이 긴 특점에 대비해 농업부는 과학적으로 작업을 배치하여 량곡수확을 보장할것을 각지 농업 주산지에 요구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인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