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이지현 기자]

화영 / 사진제공= 웰메이드스타엠

걸그룹 티아라로 활동하다 지난 해 탈퇴한 화영이 새 둥지를 틀었다.

16일 웰메이드스타엠에 따르면 화영은 최근 웰메이드스타엠과 전속계약을 체결, 연기자의 길을 걷는다.

관계자는 "화영이 연기자로서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 연기를 통해 지금껏 보여주지 못한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화영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연기자로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만큼 빠른 시일에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소속사 측은 "최선을 다해 실망 시키지 않겠다"며 "연기자 화영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화영은 지난 2010년 티아라 멤버로 데뷔했다.

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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