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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일 오후, 연변주조선족아동문학연구회 편집 연변대학출판사 출판으로 된 중국조선족2000년대 동화우화집 《우리네 동화우화》 출간식 및 세미나가 연길에서 있었다.
허두남 주필, 림철, 김철호 부주필로 된 이번 동화우화집은 중국조선족아동문학작품집의 한부분으로 2011년에 출판한 《2000년대중국 조선족10인동시집》에 이어 두번째로 출판된 아동문학작품집이다.
이번 동화우화집은 동화편과 우화편으로 되여있는데 동화편에는 정문준, 김미란, 전복록, 전춘식, 림철, 박영옥, 주덕진, 김만석, 리영철 등 9명 작가의 24편의 동화가, 우화편에는 김선파, 허두남작가의 우화 19편이 수록되였다.
이날 세미나에서 림철의 평론 《동화문학의 발전과 창달의 공간 확대 요청》과 김현순의 평론 《미래지향적 동화의 이미지》가 발표되였다.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