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음력설에 즈음해 국가통계국이 2013년 거시적경제 운행상황 보고를 반포하였다.

　　보고에 따르면 복잡한 국내외 경제정세하에서 2013년 우리나라 국내생산총액은 7.7% 성장하였다. 비록 이 수치가 21세기이래 우리나라 경제성장폭의 최저치를 기록하였지만 이는 결코 2014년 중국경제에 대한 사람들의 신심과 기대에 영향주지 않았다.

　　국무원 참사실 특별초청 연구원 요경원은, 7.7%의 성장폭은 중국경제가 하행 압력하에서 어렵게 거둔 발전이라고 표하였다.

　　당면 안정속에서 호전되고 평온하게 성장하고 있는 발전세를 확보하는것이 2014년 새해 중국경제에 대한 가장 절박한 기대일것이다.

　　국가통계국 마건당국장은, 우리나라 경제발전 기본국면은 전반적으로 변함이 없다고 표하였다. 마건당국장은 중국경제운행세를 판단하려면 반드시 기본면을 보고 기본구도를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건당국장은 기본구도라함은 중국의 도시화와 공업화, 정보화, 농업현대화 건설 대구도가 여전히 추진중에 있음을 말한다고 말하고 나서 이과정에 커다란 투자수요가 생길수도 있고 상응한 소비수요도 생길수 있으며 또한 공급과 수요 효률을 개진할수도 있다고 표하였다.

　　마건당국장은 지난해 중앙에서 일련의 개혁심화 조치를 통해 정부기구를 간소화하고 정권을 하급에 이양하였으며 정부직능을 전변시키고 창업에 편리를 도모하였으며 당 제18기 3차전원회의에서 미래 개혁발전의 청사진을 기획하였다고 표하였다.

　　그는 이어 이미 취한 조치와 앞으로 취하게 될 조치를 통해 우리나라 발전의 내적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시장의 창조력을 분발시키며 기업소의 주체 창조력을 분발시키는 한편 우리나라 경제발전 예비를 발굴할것 이라고 내다봤다.

　　새 라운드 개혁이 시작되면서 부동산 가격의 안정, 주가 인상, 로임 인상 등 사람들의 기대가 하나하나의 절박한 념원으로 구체화 될것이다.

　　출처: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