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3월 경제운행지수가 발표되면서 거시적경제정세가 초점화제로 떠올랐다. 4월 10일, 국무원 보도판공실 브리핑에서 국무원발전연구쎈터 판공청 주임이며 거시경제연구부장인 여빈이 당면 거시적경제정세를 풀이했다.
여빈부장은 국제금융위기이래 국내수요가 줄고 공급이 과잉된 상황이 출현했다고 지적하고 경제하행압력에 비추어 관건은 공급과 수요 사이의 재균형을 실현하는것이라고 지적했다. 여빈부장에 따르면 국제국내상황을 볼 때 충격적인 상황이 나타나지 않으면 올해 GDP 7%의 예기성장폭은 실현이 가능하다.
국제적으로 볼 때 유럽 중앙은행이 량적완화정책을 가동하고 미국련방준비제도 리사회의 부가리자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제 상품가격이 다소 안정세를 보이고 세계경제의 불확정요소가 줄고 지난해와 비교할 때 국제경제환경의 호전기미가 뚜렷해졌다.
국내상황을 보면 개혁과 경제성장 안정책 효과가 지속되고 경제체계내의 적극적인 요소가 루적되면서 경제하행압력을 해소하고있다. 여빈부장은 금년 1분기 국내 생산공급에 대한 조절이 빨라지면서 수요의 적응과정이 진행중이지만 경제성장에 대한 소비의 견인역할이 뚜렷해지고 봉사업종의 기여도가 지속되면서 2분기 경제운행은 안정세를 유지할것이라고 지적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인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