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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행, 국제화경영 강화로 국제위상 껑충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4.14일 12:23
중국은행이 최근 국제화경영을 강화해 국제적위상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있다. 중국은행의 2014년 년보에 따르면 중국은행은 2014년 이후 리윤 1771억 9800만원, 약 285억딸라를 달성해 동기 대비 8.22% 성장했다.

그중 해외자산총액은 7450억 7000만딸라로 세전리윤 86억 5600만딸라를 실현해 동기 대비 29.91% 증가했으며 은행자산총액과 세전리윤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27.41%와 22.98%로 동종업계 선두를 차지했다. 중국은행은 설립이후 시종일관 국제화경영을 견지하여 현재 중국에서 국제화와 다각화 수준이 최고인 은행으로 발돋움했다.

올해 3월말 기준 중국은행은 42개 국에 620여곳의 경영성지사를 설립해 역외 인민페 결산량의 시장점유률 1위를 공고히 다졌다. 중국은행의 역외 인민페 결산량 규모는 글로벌 1위이다. 중국은행의 브랜드가치는 지속적인 상승을 거듭하여 4년 련속 신흥경제체중 유일하게 세계에서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기관(GSifis)에 들어가는 글로벌 100대 은행중 7위를 차지함으로써 세계에 중국은행업의 강한 능력을 명실상부하게 보여주고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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