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선전부 영화국과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 디지털화페연구소가 주최한 '2024년 음력설 디지털 인민페 영화 소비 혜택 행사'가 6일 강소성 소주시에서 열렸다. 영화 산업의 회복세를 다지고 영화 소비를 한층 더 촉진하기 위함이다.
중국공상은행∙농업은행∙건설은행 등 11개 금융기관은 음력설 기간 쿠폰, 디지털 훙바오 등 방식으로 영화 관람 소비 디지털 인민페 보조금을 지급해 관람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보조금 규모는 3천만원 이상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소주시 영화업계는 공상은행 소주 지점과 함께 음력설 기간 100만원 이상의 디지털 인민페를 배포하겠다고 밝혔다.
/신화통신